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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동산

코로나로 인한 인플레이션으로 내집마련의 기회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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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다.

코로나 때문에 내집마련의 기회를 놓쳤는데

코로나로 인해 다시 내집마련의 기회가 생겨버렸으니 말이다.

22년 12월 코로나로 시작된 부동산 버블이

코로나 종식과 함께 붕괴 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정부의 복지제도로 현금 유동성이 크게 높아졌고

초저금리로 인해 너도 나도 빚 내서 투자한 결과 부동산 버블이 시작되었다.

20, 21년 사이 부동산을 두고 손바꿈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고

이때 집을 못 산 사람은 벼락거지가 된다는 소리까지 듣는 상황이었다.

그러다 22년부터 서서히 연준의 기준금리가 오르기 시작했고

국내도 따라서 금리가 치솟기 시작했고 영끌 대출로 높아진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기 시작했다.

이때 집을 안 산 사람은 영원히 집을 못 살 것 같았지만 다시 한번 기회가 올 것 같다.

일단 내년 상반기까진 FOMC 기준금리 인상이 거의 확정이라 지금보다 상황이 좋아질 기미가 보이진 않는다.

이때 바닥을 잘 살펴서 줍줍을 잘 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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