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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도인가 19년도 쯤
이모한테서 연락이 왔었다.
검단에 푸르지오 미분양 난 거 할인분양하고 있으니
가서 상담 한 번 해보라고.
그때가 부동산 폭등하기 전이라
푸르지오 33평형이 3억 3~4천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가격이고 뭐고 다 좋은데
입지가 너무 구려서 그냥 보고 말았다.
그러다 대망의 20년, 21년
부동산 대폭등이 시작 되었고
그때 아파트를 안 산 걸
두고두고 후회했는데
역시 인생은 돌고 돈다고 했던가?
지금 검단신도시 공급물량 폭탄으로 쏟아지는 마당에
가격도 하락장이라 미분양 줍줍은 물론
이미 있던 매물마저도 마피까지 뜨며 던지고 있는 상황이다.
키야...
청약은 쓰지도 않고
청약 쓴 사람들보다 싸게 먹을 수 있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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