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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혹한의 날씨로
핫팩을 아낌없이 사용 중이다.
장갑은 손이 깝깝해서 불편하다.
차라리 손을 녹여주는 핫팩이 더 편하다.
올 겨울들어서 벌써 5박스나 사용했다.
피엑스에서 구매했기에
매우 저렴해서 아낌없이 쓰고 있다.
군대 피엑스에서 충성핫팩은
390원에 판매했던 것 같다.
충성핫팩, 마이핫, 박상병, 핫앤핫 등
네임드 핫팩은 없어서 못 살 지경이다.
겨울이 오기 전에 미리
사재기를 해두니 걱정이 없다.
핫팩은 유통기한도 매우 길어
올해 다 못 쓴다고 해도
수년 이내 사용이 가능하다.
사둔 핫팩이 너무 많아서
집에 보관 장소가 부족한데
핫팩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내가 산 원가 그대로 보내드리겠다.
핫팩은 다 쓰고
모아뒀다가 건물 정원에 뿌려주고 있다.
철분이 많아 토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사실은 그냥 흙이랑 같은 색깔이라
흙 대신 뿌려줬다.
아직까지 나무에 큰 문제는 없는 걸로 봐선
계속 뿌려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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