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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노인네가 갈 때가 됐다고 . . ㅎㅎ
이날을 기념하고자 글을 써본다.
손자병법 승전계에 이를기를 쉬면서 적이 지칠 때까지 기다리라 했다.
지금 나의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인가 싶다.
결국 그렇게 지x대로 살아도 시간은 나의 편이고
노화는 막을 수 없었다.
아무리 지들이 잘났어도 시간에 장사가 있겠냐.
자식 교육 허벌나게 개판으로 시켜서
맏며느리이자 우리 엄마 개고생이란 고생은 다 시킨
박 씨 집안의 박천규 씨 는 26일 부로 이 세상에서 말소 되었다.
고작 살아봐야 얼마나 더 산다고
그렇게 욕심 그득하게 살다가 갔나
갈 때가 됐으면 거 평일에 좀 가서 회사나 푹 쉬게 해주지
주말 시작할 때 가버리네 . .에잇 재수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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