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근씨는 군인이 아니다.
자꾸 이근 대위 이근 대위 이러니 이 사람이 민간인 신분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이근을 호칭할 때 대위 계급을 현역처럼 붙여주고 있다.
다시 강조하지만 명백히 전역을 한 민간인이다.
전역을 했으면 그냥 이근이지 왜 자꾸 대위라는 계급을 이용하여 자기 밥벌이에 이용하는지 모르겠다.물론 스스로 자신을 칭할 때 대위라고는 하지 않는다. 남이 그렇게 불러주고 그냥 아무 말도 하지 않을 뿐이다
예비군 갔을 때나 ‘예비역 대위’겠지만 지금 신분 전환하여 민간인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 아무리 남들이 대위라 불러준다고한들 그렇게 부르지말아달라고 해야지 한때 장교였던 사람이 가오가 있지 현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동료들 보기 미안하지 않나?
한때 자신의 계급이었던 대위 계급을 이런 식으로 이용하면 현역 대위에겐 그야말로 스톨른 밸러인 상황인것이다.
어떻게 저런 식으로 전역해서도 자신의 모부대 이름을 팔아가며 군인행세를 하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군인 병정놀이가 좋았으면 현역으로 있었어야지 대체 이게 무슨 행동인가? 나는 아무것도 아닌 민간인 이근 씨가 자꾸 우리나라 군을 대표해서 무언가 발언을 하는 듯한 행동이 매우 염려스럽다.
현재 우크라이나 불법입국 사건도 비슷한 맥락이다.
본인은 그냥 불법입국한 민간인일 뿐이지
무슨 파병이니, 병가니 하며 정규군들에게나 사용되는 용어들을 쓰며 스스로 대한민국 군인처럼 행세하고 있다.
아직 자신이 전역한 예비역인지 상황인지를 못한 모양이다.
이 기사만 봐도 가관이다.
병가라고 한다.
병가?
당신은 현역 군인이 아닌데 무슨 병가라고 하나?
그냥 쉬는거다 쉬는 거..
군인이 아닌데 지금 저렇게 군인 놀이를 하고 있다.
게다가 불법입국한 상황에서 저게 대체 무슨 짓인가
당신 때문에 곯머리 앓는 공무원들 약올리는 것인가?
이분 진짜 sns 없으면 큰일 날 분이다.
MRI 촬영한다고 스스로 누군가에게 저런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고 공개하는 거 보면 너무 행동이 작위적이다.
얼마 전 국내에서 mri실 내부에 소화기 안 치웠다가
환자 머리로 날아들어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 mri 촬영하면서 카메라를 들고 들어간다?
조작 사진이거나 3대 500 이상 치는 분이 근력으로 카메라를 붙잡고 버티며 찍은 것이다.
안 그래도 사진에 의문을 느끼며 기사 여론을 살펴봤는데
사람들도 이젠 이근 씨에 대해서 회의감을 느끼나보다.
전쟁터에서 시도 때도 없이 sns 업로드하며 근황을 전하는 불법입국자에 대해 진실성이 전해질까 싶다.
부디 본인 입으로 했던 말처럼 우크라 국민을 위해 전투에 참여하러 갔으면 민간인 학살이 버젓이 일어나는 우크라이나에서 철없어 보이는 sns 설정샷 좀 그만 찍고 조용히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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