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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오랜만에 뵀다.
건강한 엄마 모습과 목소리가 생생했다.
뭐지?
병이 다 나았나보다.
그간 마음 고생한 것들이 사르르 녹는 것 같았다.
그러다 잠에서 깼다.
현실은 그대로였고 바뀐 것은 없었다.
새벽 내내 잠을 자지 못 했다.
이젠 꿈에서도 내가 희망하는 것들이 나온다.
너무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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