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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등원은 앞으로 이틀 남았다.
퇴근 후 담임선생님과 보조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선물을 전달했다.
집에 도착하니 선생님이 문자를 보내오셨다.
문자를 받고 집사람이 울고 있었다.
나도 덩달아 눈물이 났다.
선생님만큼 우리 소은이를 이뻐해주고 보살펴준 분이 없었다.
선생님의 진심을 알기에
눈물이 나지 않을 수 없었다.
평생 마음 속으로 간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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