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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선생님 문자에 집사람과 펑펑 울다가
잠들었는데 새벽 잠결에 엄마 목소리가 들렸다.
꿈이었겠지..
너무 생생해서 한참 뒤척였다.
김인자 선생님에게서 엄마의 허전한 빈 자리가 채워지는 감정을 느꼈기 때문일까?
갑자기 엄마 생각이 나고 모든 상황이 겹쳐서
새벽에 엄마 목소릴 들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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