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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팔이 스팸 번호 인터넷에 스팸번호 정보가 없어 내가 직접 적는 글 신한카드 보험팔이 번호 목록임 010-4482-6498 010-4392-2697 010-6564-9537 전화 받지 마세요.. 진짜 개짜증나게 전화 옴
중사(Staff Sergeant First Class) 전투력의 최고봉, 병사의 천적 중사 짬과 계급이 적절히 하이브리드 된 간부 전투력의 최고봉 진급을 위해선 하사로써 최소 복무 연한 2년 이상이므로 병장보다 짬밥이 낮을 수 없다. 대한민국 육군 기준으로 보통 4~5년차에 중사 진급을 한다. 계급장에서 나오는 위압감이 가히 병사들이 엉깔 수 없는 계급이며 심지어 중사에 포진한 간부들의 짬밥이 매우 폭넓게 포진해있음. 인사법에 의하면 3년 이상부터 최대 15년 가까이 된 간부들이 이 계급을 달고 있으니 가히 짬밥이 차고 넘칠 정도라 할 수 있음. 장교들조차 단순 계급만 보고 말을 함부로 놓지 않기 시작하는 계급이다. 게다가 상사처럼 관리자급의 직무보단 소부대 지휘를 주로 맡는 실무 계급이다 보니 훈련, 전투, 부대, 인사 관리 등을 다 관여하며 소대장을 보좌하거나 혹은 소대장을 맡고 있으..
마른 전투 뜻 마른 전투는 이름에 주석이 달려 있지 않아 마른? dry 의 의미인가? 한글로만 표기하면 이런 무지성 추론에 의하여 건기나 물이 부족했던 전투인가? 라는 착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마른 전투는 프랑스 마른 강 유역에서 벌어진 전투라 ‘마른’의 이름이 붙은 것이다. 이와 비슷한 예로 크림 전쟁이 있는데 ‘크림’이라는 뜻은 크림 반도에서 따왔다. 생크림과는 전혀 관련 없지만 괄호 치고 발음기호 표기가 없으니 처음 듣는 사람들에겐 헷갈릴 수밖에 없다. 우리 교육책에도 앞으로 주석을 붙여 표기했으면 좋겠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누군가 한번에 알아보기 쉽게 표기하면 의미 전달도 편하고 굳이 설명을 안 해도 이해시키기 쉽다.
춘천 토담숯불닭갈비 가격 인상이 너무 심하다 아무리 고물가 시대라지만.. 6개월 사이에 가격이 4천원 오르는 게 말이 되나? 이게 작년 12월에 가격 인상한다고 온 문자다. 우리나란 가격 올릴 때 그 정도가 심하다. 1,2천원 단위로 올리는 게 기본이다. 외환위기 왔나? 불과 6개월만에 또 문자가 왔다. 7월 1일부터 2천원 인상한단다. 와..반 년 사이에 4천원을 쳐올리네 IMF 때도 이렇게 오르진 않았다. 일본에서는 우마이봉 10원 인상했다고 대서특필하고 회사 경영진들 나와서 사과하고 그러던데 우리나라 장사하는 사람들은 상인의 상도덕이 없는 듯하다. 아무리 인건비, 물류비가 올라도 그렇지 무슨 2천원 씩 쳐올리나? 아니 그러면 닭값 내려가면 다시 원상복구 시킬건가? 해도 해도 너무하다 진짜
조선수신사 예조참의 김기수의 외교 참사 그동안 조선은 일본에 선진 문물을 전래해주는 외교를 하였으나 조선후기 구한말에 들어서는 일본으로부터 선진 문물을 전달받는 입장이 된다. 이때부터 조선통신사가 아니고 조선수신사로 일본에 사절단을 보내게 된다. 당시 러시아의 동북아 세력 확장을 막기 위해 일본은 조선이 러시아에게 먹히지 않도록 지원을 하는 외교전략을 취하고 있었다. 그래서 일본 정부 요청에 의해 예조의 예조참의를 지내고 있던 김기수가 수신사의 임무를 띄고 일본에 파견을 가게 된다. 그렇다면 왜 김기수가 수신사로 딱 지정 되었냐? 그동안 통신사로 보내던 직급이 예조참의였다. 김기수는 이 당시 예조참의를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수신사로 가게 되었다. 문제는 이 양반의 태도였다. 수신사는 일본 엘리트 관료들에 의해 철저히 계획된 선진문물 견학 코스..
어쩌다 방문한 에버성형외과 켈로이드 피부 치료 후기 1편 한 8~9년 전에 가슴에 무언가가 났다. 처음에는 여드름처럼 보였고 나중에는 혹이라고 생각을 했다. 이렇게 오래 방치한 이름 모를 무언가를 드디어 치료하기로 마음먹고 인터넷에서 검색을 많이 해보았다. 처음에는 증상과 사진으로 보면 피부종, 지방종으로 의심을 했었는데 나는 특이하게 간지러움과 따끔거림이 있어 이 피부병은 아닐 거라 추측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어릴 때 불주사 맞으면 피부가 부풀어 올라와 흉터가 남는 걸 켈로이드라 부르는 걸 알게 되었다. 혹시나 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내 가슴에 생긴 혹은 켈로이드가 맞았다. 켈로이드로 검색을 해보면 엄청난 양의 블로그 글이 검색되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그중 하나가 에버성형외과의 블로그였다. 음..나름 좀 한 분야에 집중적으로 파는 듯한 전문성이 보여..
지금은 철거된 용사의 집 그리고 현판 지금은 철거 되고 육군호텔을 짓고 있다. 현역 때 용사의집 알차게 이용했는데 서울 한복판에서 3만원에 숙박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아마 여기밖에 없었을 듯. 군인들을 위해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지시해서 지었다고 하는데 현판도 그렇고 건물 역사도 꽤나 오래되서 철거 전에 찍어봤다. 이 현판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박정희의 과오가 어떻든간에 대한민국 현대사의 중심에 있었던 사람이 직접 쓴 현판인데 그냥 내다 버리진 않았겠지?
제8군단 1170공병단 기념 주화 집안 살림을 정리하다가 나도 잊고 있던 골동품이 나왔다. 제8군단 1170공병단 기념 주화 이런 게 아직도 집에서 굴러다닌 이유가 뭐지; 양양을 탈출한지 7년이나 됐는데 여태까지 나를 따라 다닌거야? 징하다 징해 다 갖다 버린 줄 알았는데 이사를 두번이나 했는데도 아직도 나오네 근데 이런 듣보잡 부대도 코인을 만들어 뿌리나 싶네 참 남들 하는 건 다 해보려고..어휴 ㅋ 그래도 버리기 전에 기념으로 사진은 한방 찍는다. 근데 지금 급 궁금해서 알아보니 21년 12월 마지막 날을 기점으로 1170공병단은 해체 되고 밑에 유일한 직할대인 136공병대대는 상급부대 없이 바로 8군단사령부 직할 공병대대로 재편 되었다고 한다. 8군단도 애초에 해체 예정이라 원래 일정대로면 8군단, 1170공병단, 136공병대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