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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6000 + 여친렌즈로 찍은 사진 다들 리뷰만 올리고 카메라와 렌즈로 찍은 사진을 안 올려서 내가 대신 올려 봄. 카메라와 렌즈 리뷰는 그냥 결과물로 말하는 거라고 생각함. 사진에 대한 건 개뿔도 모르고 그냥 자동으로 놓고 다 찍었습니다. 내가 여행 다니면서 직접 다 찍은 사진입니다.
위키오(WIKIO) 드디어 결국 폐업 처리... 2021.02.08 - [연구 관찰 기록] - 위키오 막장 오브 막장 AS 2021.06.24 - [연구 관찰 기록] - 위키오의 쓰레기 같은 회사 운영 2021.06.24 - [연구 관찰 기록] - 진심으로 짜증나는 위키오 고객센터와 AS 진행과정 1편 2021.07.01 - [연구 관찰 기록] - 진심으로 짜증나는 위키오 고객센터와 AS 진행과정 2편 2021.07.08 - [연구 관찰 기록] - 진심으로 짜증나는 위키오 고객센터와 AS 진행과정 3편 2021.07.29 - [연구 관찰 기록] - 진심으로 짜증나는 위키오 고객센터와 AS 진행과정 4편 위 글들은 내가 그동안 분노를 곱씹으며 작성했던 위키오 관련 글들이다... 예전에 위키오에서 보조배터리를 사고 크게 데인 적이 있어서 관련 글들을 수차..
갑질의 최후) 경주 다람쥐와 도토리 펜션 https://m.blog.naver.com/bss3261/221611047491 경주 다람쥐와도토리펜션. 살다살다 이런경우는 처음입니다. #다람쥐와도토리 거짓말 같을 겁니다, 제글을 다 읽고도 ... 지금도 억울하고 화난다는 정도를 넘어서 제대... blog.naver.com 이런 펜션 업체. 2년 후.. http://naver.me/FrKQjAsW 큰 강아지 거부해 예약 5분 만에 취소했는데 8만원 떼간 애견펜션 애견펜션을 예약했으나 강아지 몸무게가 5kg 이상이라는 이유로 방문이 거부된 한 네티즌이 펜션으로부터 결제 금액의 60%를 떼였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 n.news.naver.com 이런 기사가 뜨게 되고… https://m.blog.naver.com/..
패럿 미니드론 배터리 부품 현상 지금은 매빅 프로를 사용하고 있지만 디지 제품을 사기 전 입문용으로 패럿 드론을 구매했었다. 그 시기가 15년 쯤인가? 그 당시만 해도 개인 미니 드론으로 각종 듣보잡 업체가 난립하여 아무 거나 막 만들어서 팔아대던 시기라 중국산 드론들은 아무리 봐도 너무 싼티가 나보여서 고르고 고른 것이 프랑스 드론 제조 업체인 패럿이었다.지금은 완전 쫄딱 망했지만 그래도 믿고 고른 제품인데 사용 도중 배터리가 부풀어서 기존에 사용하던 배터리를 폐기하고 새로 하나 구입했다. 그러다 매빅 프로를 구매하게 되어 거의 새배터리인 상태로 보관만 해왔는데 미니 드론 몸체가 쪼개져 있는 걸 보고 이상하다 싶어서 살펴보니 배터리가 부풀어서 드론의 몸체를 쪼개버린 것이었다. 대충 봐도 배터리가 볼록해져있다. 아...이거 진짜 사용도..
Reporting for duty : 신고합니다 블랙 호크 다운에서 올랜드 블룸이 전입 신고하면서 하는 대사가 있다. 워낙 빠르게 치고 지나가서 뭐라 하는지 잘 들리진 않는다. 리포링 포 듀리 ! 버터 발음 섞자면 딱 위와 같이 들린다. 아 이 대사 kknd 1 서바이버군 병사들 클릭하면 나오는 대사인데??? 하도 어릴 때 해서 이게 무슨 뜻인지도 소리가 어떻게 들리는지도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딱 그 대사네. 우리나라로 치면 전입 신고할 때 '신고합니다', '보고합니다' 로 뜻이 통하겠다. 근데 좀 더 정확히 우리나라식으로 번역하자면 '신고합니다'가 맞지 않을까 싶다. 지휘관한테 가서 전입 신고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보고합니다란 말은 쓰지 않으니까 말이다. 전입 신고라고 하지 전입 보고라는 말은 쓰지 않는다 그런 용어를 쓴다고 하면 간첩이거나 미필이 ..
진심으로 짜증나는 위키오 고객센터와 AS 진행과정 4편 벌써 위키오 고객센터로 제품을 발송한지 한달이 지났다. 아무런 연락도 없다. 내 제품을 진짜 받았는지 그것도 의문이다. 배터리가 고장나서 업체에 as를 보냈는데 한달 넘게 고객한테 연락도 안 하는 업체가 과연 정상인가? 그 와중에 ssg에서 문자가 하나 왔다. 문제는 이 이후로 10일이 더 지난 지금까지 연락이 안 왔다는 거다... ssg 고객센터도 총체적 난국이고 위키오는 뭐 말할 가치도 없다. 대체 담당자가 있긴 한건가? 제품을 받았으면 고친다던지 못 고친다던지 뭐라도 답변을 해야 되는데 아무런 답변이 없다. 이래서 기업 클라스가 중요한 것 같다. 이젠 기다리는 것도 지쳤다. 2월에 불량 제품을 받아서 8월이 다 되는 시점까지 제품을 제대로 사용해본 적도 없다. 나는 대체 이 회사 제품을 왜 구매한 ..
진심으로 짜증나는 위키오 고객센터와 AS 진행과정 3편 위키오 고객센터로 보조배터리(crb009)를 보낸 지 일주일이 지났다. 분명 배송 문자로는 제품 인계를 했다고 하는데 위키오에서 접수가 됐다던지 고객센터로부터 유선 연락이 온다던지 어떠한 말도 없다. 내 제품을 진짜 제대로 받은 게 맞나?? 오히려 물건을 전달해준 택배사가 '내 물건이 잘 전달 됐습니다'라고 문자를 보내주니 오히려 감사할 따름이다. 위키오가 진짜 정상적인 회사가 아니라고 또 한번 절감한다. 상식적으로 제품을 받았으면 연락을 주던가 뭐라도 소비자한테 전달을 해줘야 하지 않나? 고가의 전자제품을 받았으면 접수 과정을 전화는 못 해도 문자라도 하나 보내야 하지 않냐 이말이다. 하... 뭐 이 회사는 파도 파도 정상인 부분이 하나도 안 나와 더 놀랍지도 않다. 하긴 정상인 부분이 한 개라도 있었..
춘천 도시재생 베를린 이젠 추억인가 춘천에서 2년간 지냈던 적이 있다. 가장 재밌고 즐겁게 보낸 생활 만족도 200%의 도시였다. 지금도 춘천이 마음의 고향 같다. 그래서 이사 나온 후에도 종종 춘천을 들리니까 여기저기서 받았던 카페 쿠폰이나 펍 쿠폰 등 버리지 않고 지갑 속에 넣어서 아직까지 보관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다시 춘천 여행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예전에 들렸던 베를린 수제펍 쿠폰이 생각나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았다. 18년도 이후로 글 검색이 되지 않고 있었다. 이렇게 또 하나의 추억이 사라지는건가.. 뭔가 아쉽다. 춘천을 떠난 꽤 됐지만 그래도 가끔 들를 때면 추억의 장소들을 보면서 그때 그렇게 힘들었어도 즐거웠던 생각이 나서 흐믓해지곤 하는데 이젠 그런 장소들마저 하나 하나 없어지고 있으니 내가 지냈던 흔적들이 없어지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