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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러시아는 결국 우크라이나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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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100일 동안 화석연료 수출로 125조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
러시아가 전쟁 비용으로 쓰는 돈보다 더 많이 번다고 한다.
유럽연합, EU가 전체의 61%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수입했다고 하는데 세계 각국 아가리 평화가 과연 우크라이나에게 도움이 될까?
그리고 전쟁은 공자가 늘 주도권을 쥐고 있다.
공자는 100번의 전투 중 99번 패하더라도 1번만 승리해도 유리해진다.
전투에선 승률상 지고 있어도 전쟁에선 이기고 있는 상황이다.
방자는 최종 목적인 방어가 실패한 셈이니까.
공세 이전의 여건 조성이 불가피한 상황이면 늘 공자가 주도권을 가지고 가게 되어 있다.
심지어 전투 지역도 우크라이나 본토인 상황에서 무엇이 손해인가.
더더더 최악의 상황은 현재 러시아가 점령지를 기준으로 방어선을 구축해버렸다.
확보한 영토는 절대 잃지 않겠다는 의지다.
우크라이나는 방어도 겨우 하고 있는 마당에 잃어버린 영토 수복을 위해 공세를 가할 전투력이 남아 있긴 한가?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극적으로 이긴다한들 국토 재건에 나라가 디폴트 될 것이 자명하다.
망한 상태나 다름없는데 무엇을 또 침략을 막을 것인가?
이 전쟁은 러시아가 이겨놓고 싸운 전쟁이었다.
아 참고로 러시아는 공식적으로 이걸 전쟁이라고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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