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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오 고객센터4

진심으로 짜증나는 위키오 고객센터와 AS 진행과정 3편

위키오 고객센터로 보조배터리(crb009)를 보낸 지 일주일이 지났다. 분명 배송 문자로는 제품 인계를 했다고 하는데 위키오에서 접수가 됐다던지 고객센터로부터 유선 연락이 온다던지 어떠한 말도 없다. 내 제품을 진짜 제대로 받은 게 맞나?? 오히려 물건을 전달해준 택배사가 '내 물건이 잘 전달 됐습니다'라고 문자를 보내주니 오히려 감사할 따름이다. 위키오가 진짜 정상적인 회사가 아니라고 또 한번 절감한다. 상식적으로 제품을 받았으면 연락을 주던가 뭐라도 소비자한테 전달을 해줘야 하지 않나? 고가의 전자제품을 받았으면 접수 과정을 전화는 못 해도 문자라도 하나 보내야 하지 않냐 이말이다. 하... 뭐 이 회사는 파도 파도 정상인 부분이 하나도 안 나와 더 놀랍지도 않다. 하긴 정상인 부분이 한 개라도 있었.. 정보 2021. 7. 8.

진심으로 짜증나는 위키오 고객센터와 AS 진행과정 2편

1) 첫번 째 통화 SSG 고객센터에서 연락이 왔다. 위키오 고객센터와 연락이 드럽게 안 되서 업무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고 한다. 역시나 내가 누누이 말하던 부분이 나만의 문제가 아님을 다시 느끼게 된다. 위키오 고객센터는 도통 전화를 받질 않는다. 상담사가 당황해하면서도 약간 화가 난 것 같다. 대체 어떻게 해야 이렇게 개망나니로 운영하는 회사가 있는 것인지 본인도 의아한듯.. 2)두번 째 통화 상담사가 드디어 위키오 고객센터와 통화를 했다고 한다. 전화 받은 사람이 말이 안 통한다고 같은 말만 계속 반복한다고 했다. 아예 말 이해를 못 한다고 했다. ssg 상담사가 위키오 고객센터 담당자와 대화한 내용은 이렇다고 한다. ssg 상담사 전달 내용 -고객이 처음 받았을 때부터 불량이었다. -최초 새상품으.. 정보 2021. 7. 1.

진심으로 짜증나는 위키오 고객센터와 AS 진행과정 1편

이 쓰레기 같은 업체는 반드시 널리 알려 나 같은 피해자가 없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작성한다. 굴지의 대기업 제품도 불량은 나온다. 완벽한 회사 제품이란 없다. 불량이 덜 나오게 만드는 것이지. 어느 회사의 제품이나 불량은 반드시 생길 수 있으며 그 부분은 당연히 소비자 입장에서도 이해가 충분히 갈만한 상황이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 다만 그 실수를 인정하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기업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회사를 운영하는가가 여실히 드러난다.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이를 수습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하면 1대 맞을 거 10대, 100대 처맞고 욕을 뒤지게 얻어 먹는거다. 위키오(WIKIO) 업체 다들 아시는가?? 작년에 배터리 발화사건으로 유명한 국내 보조배터리 생산 업체다. 보조배터리야 허 .. 정보 2021. 6. 24.

위키오 막장 오브 막장 AS

일단 나는 CRB009 구매자다. 위키오가 판매하는 보조배터리 중 최상위급 모델을 구매했다. 인터넷 정가 13만원짜리다. 근데 제품을 주문 받고 입이 떡 벌어졌다. 기대하시라 . . . . . . . . . . ??? 이거 설마 찢어진거? 아무리 봐도 고무가 찢어져 있다. 뭐 불량이 있을 수도 있지! 다른 부분의 마감도도 정상은 아니다. 바로 다음 날 AS를 접수했다. 제품의 사용 용의가 있기에 환불이 아니라 교환 신청을 했다. 제품 마감 상태는 다른 글에서 후술하고 AS 관련 글이기에 이 부분만 글을 작성해본다. 정확히 3일 접수가 됐고 현재 8일이 되었다. 고객센터에서 연락이 오고 있지 않다. 아니.. 난 반품도 아니고 교환인데? 반품이야 원제품에 대한 환불이 진행되니 상품 검수가 필요하다고 쳐도 지.. 정보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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